올해는
여름휴가없이 바쁘게 일하면서
주말 3번 쉬네요~
그나마 주말에도 일하다가
토일 쉬는게
이번이 마지막~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집이 서울이거든요~

서울집 들렀다가
강릉내려가면서
하남에 있는 스타필드에
들렀습니다

간단히 뭐좀 사고
간단히 뭐좀 먹고
...




에베레스트 랍니다
히말라야는 아니고
하남에 있는...


인도,네팔 쪽 음식 전문인가보더라구요
일하는분들도 그쪽분인듯..



앉았는데
이거부터 주시길래
음주운전?
순간 헷갈렸으나
물이었습니다~ㅎㅎ


요거랑

요거~

요렇게 시켰습니다~


음료까지요~


무슨맛인지...ㅠㅠ


셋이 갔는데
인원을 둘 찍네요~

세트를 2인시켜서 그러나?

나름 세트2인에
볶음면까지 3인시킨건데~



난에 함께 나오는 커리
위에꺼가 닭
아래는 양고기라는데
갠적으로
밑에껀 별로~

무슨
난을 쌈장에 찍어먹는거 같은 느낌~
커리맛이 약하니까
좀 덜진한 쌈장같더라구요



난이 말합니다
난 크다~ㅎㅎ


탄두리 치킨이 말합니다
난 탔다~ㅎㅎ


불향이 나서
퍽퍽한 가슴살부위도
맛이 베어있어서
먹을만합니다



전체적으로
괜찮긴한데

종로에서 갔었던
포탈라보다 향이 약한 느낌입니다

한국사람들한테
맞춰주느라 그런건지
그냥 저쪽동네 음식
맛보기정도로
맛이나 향을 조절한듯 하네요


볶은면도
맛은 있는데
우리입맛에 맞게 맛있는 맛~?

베트남가서도
대만가서도
그 동네 특유의향이
진해서

입맛에 좀 안 맞는경우도
있었는데
그런부분땜에
좀 순화시킨건가봅니다~

일단 음식점 들어가면서
특유의 향이 안났거든요
종로 포탈라갔을땐
지하였기도 했지만
냄새가 확실하게 나니까
뭔가 특이한거 먹으러 온듯했는데..




제대로 먹으려면
현지에 가는게 젤 낫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면서

식사후
구경다닙니다~

밖이 더우니까
이 안에서
하루종일 있나봅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나름 피서객들~ㅎㅎ



발만 열심히 자라는 따님 신발과


중국어 공부를 좀 해볼까~하는
제 책 한권 샀습니다

담엔 중국쪽을 가볼까 싶기도한데
간판이나
간단한 글 정도 읽으려면
간체자를 좀 알아야할듯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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