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강잡
아재가 사는 강릉에서의
잡스런이야기

지난 림포앱으로
보상받아 구입한

갤럭시핏e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내돈으로 사는거나
운동보상으로 구입하는거나
별차이는 없겠죠?
박스안에 단촐하게 들어있네요

이게 다 입니다~

뚜껑을 열면
본체와
정체불명의 무언가..
저걸 그냥 무심코 버리기 쉽겠어요~

이렇게 설명서가 들어있는데~
하긴
저도 제대로 보지도 않고 패쓰~
너무 단순한 거라..

미밴드나 다를게 없습니다
가볍구요~

삼성헬스와 연동할수 있다는
유일한 장점?
저에게만 해당되는 장점이겠죠~
기어2 전부터 쓰던거라
구글피트니스보단
익숙하고 편해서요~

한참 밖에서 걸을땐
1년에 900km넘게 기록된것도
있고
좀 애착이 갑니다~

충전기~
미밴드보단 나을듯한데
무선충전이 아니라 좀 아쉬움
그래도
스트랩벗기고 충전하던거에
비하면
훌륭합니다

요렇게 딸깍~
끼우는거래요

저 흰색은
얼마나 때 안타고 갈런지...ㅠㅠ

충전을 한번 끼우니까
전원활성화~

스마트폰 기기와
연결중입니다

예전 기어2말고
이젠 새로운기기와
연결해야겠죠~

굉장히
간단한 과정을 거쳐
연결되었습니다
약간의 펌웨어 업데이트후
정상작동~^^
.
.
.
.

대략적인
며칠 사용기

가장 궁금했던 배터리사용량
현재
100%에서
이틀 사용후
59%네요~
화면설정에서
반나절 심박수체크켜놨다가
불필요해서 껐고
걸음수는
대략 15000~20000보
수면체크...
이정도 사용했습니다

활동량이 많은분은
한 3~4일?정도 쓰겠죠~
-실제 1주일정도 써보니
3일이면 충전해줘야되겠네요-


걸음수체크는
좀 예민하다고 할까요?
손을 움직이는거에도
숫자가 올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화면
전 간단히 시간하고
걸음수만 나오게 했습니다

다른
큰 기능을 바라지 않기에...

남들은
별로라고 하지만
시간,걸음수체크,
메세지알림정도[내용말고~]


필수적인요소만 갖춘거라
개인적으론 만족합니다

기어 쓸때
전화기능부터
온갖 잡다한거 있어도
나중엔 결국 안쓰게 되더라구요
예를들어
베젤돌리는건
거의 안써본듯...ㅎㅎ

무엇보다
이걸
내돈주고 사라고 했으면
고민했을지도 모르겠는데
열심히 걸은 걸음수로
바꾼거라
만족감이 더 큽니다~^^



걸어보아요~[림포앱설치]



아재강잡
아재가 사는 강릉에서의
잡스런이야기




림포라는 앱을 알게되어
설치한게 4월말이니까

약 5개월정도?
열심히 걸었나보네요~

처음엔
과연 이걸로
운동화까지 살수 있을까
반신반의하면서
하루에 약 20~25lym정도
쌓아가다가

1000lym정도 되니까
아~
좀 해봐야겠다 싶어서

본격적으로
열심히 걷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4800lym

미밴드3는 충전불량
갤럭시 기어2는
노후화되어 배터리가 비실비실

게다가 기어2
시계줄이 딱 망가져버렸네요~


모아둔 lym으로
살수 있는게 갤럭시핏e가
있네요~

1000부터 5000까지 lym출금권이
있는데

대충 알기론
갤럭시 s10부터
내장된 삼성월렛으로
출금가능하고
가상화폐?같은 개념인가본데
전 그런거 잘몰라 패쓰~

우리나라에선 삼성이 제휴비슷하게
된건지
삼성제품이 많네요


원래는
기어핏정도?를 목표로 했었습니다
워치류는
무게 크기 배터리 사용량등
불편함이 있어서
밴드류로 생각했는데

핏e가
화이트라 맘에 썩 들진 않지만
손목에 차고 움직임을
체크할 목적으론
저정도도
괜찮지않을까~

4500lym이면
대략 45000원 전후?쯤

배송비까지
4800lym

이런것들도
나중에 언젠가는
득템하겠죠?

눈 딱 감고
이번까지는
내 운동의 보상으로
이걸로  하자~

구매버튼 꾹~

이런~
이게 왠일?

정화한 림 잔고가
약간모자르네요~

조금만 더 걷고...

ㅋㅋㅋ
살짝 넘겨서
다시 도전~

성공~!!
주문 정보 입력하고...

주문완료 눌러보아요~

에구~
이게 끝이 아니네요
메일로
인증번호확인해야되네요~


뭘 잘못눌러서
몇차례 인증번호 다시받아서
우여곡절끝에 성공~

ㅎㅎㅎ
완료 되었다네요~

주문 확인 메일이 오구요~
.
.
.
.
.




제 경우는
주문완료후
3일정도 걸려서 받았습니다
이건 상황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겠죠?


이제 택배받은 물건을
확인해봐야 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올리겠습니다~^^

림포앱 설치해보세요~


 



이번엔 운동할때 써먹는
앱을 끄적끄적 써 볼까 합니다


T건강걷기

운동이라고는
숨쉬기만 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제 운동 꾸준히 한지
한 6년차 정도 되네요~

첫해엔 걷기
그다음해엔 자전거타기
그다음해는 복싱 3년
올해엔 다시 걷기로 돌아왔습니다

첫해에 걸을때
일년 걸은거리가
900km?정도 됐거든요

걷기어플로 누적되는 거리를 보며
뿌듯한 성취감을 느꼈었습니다

이제 다시 걷기를 시작하며
누적데이터만 보는거에는 의미를 못느껴

두가지 어플을
깔고 운동하고 있습니다


별로 큰거는 아니지만
금전적인 보상이
주어지니
이게 또다른
성취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우연히 티비를 보다가
AIA랑 SKT가 만든
T건강걷기 광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검색해서
깔아봤지요





스토어에서 검색하여
설치하고
실행시키면





이렇게 시작합니다

로그인하고
바이탈리티 체크인가?를
하고나면
운동기록해서 포인트 획득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목표 포인트를
쌓아가고 있지만
초기에만 해도
앱이 불안정해 잘 안되기 일쑤였습니다

고객센터 통화해보니
초기에 광고효과로
갑자기 많은 사람이 가입하다보니
불안정해서 그렇다고 양해구하더군요
개발팀에서
그정도는 예상하고 했어야 하는데...ㅠㅠ


바이탈리티 나이던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처음에 저걸 수행해줘야
그 다음주부터 포인트 얻을수 있습니다


안 그러면
기껏 운동해도 혜택이 없어요~

  



목표 포인트 달성하면
「나의혜택」 에서
목표달성 리워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리워드는
통신비 3000 원 할인
스탁벅스 커피1잔 교환
그리고 뮤직음원인가? 듣는거랑 해서
4 가지가 있는데

교환쿠폰 유효기간이 있어
그냥 맘편하게
통신비할인으로 선택하고 있습니다



또 설정에 들어가면
기본적으로 삼성헬스와
연동해야하며

삼성 기어 시리즈나
샤오미 미밴드 등
연동기기 설정도 가능하여
기기를 놔두더라도
연동된 웨어러블 기기의
기록이 인정되어
걸음수를 채워나갈 수 있구요..




9월에 시작했는데
초반엔 앱 불안정성때문에
포인트 획득이 잘 안됐었고
9월말부터는 꾸준히 목표를 채워갑니다




처음엔 250P부터 시작했던것 같구요
일일 0시부터 자정까지
7500보 걸으면 50P,
12500보 걸으면 100P를
얻는 방식이거든요

그래서 월요일 0시부터
일요일 자정까지
목표 포인트를 얻으면
리워드혜택 받게 됩니다






계속달성하면
목표값이 올라갑니다

이게 뭐라고
열심히 운동 하게 됩니다
노력해서 받은게
주당 목표에 도달못하면
다음주로 이월도 안되고 사라집니다













이번주는 450P네요

500P까지 계속 올라간다고 하니
거의 다 도달했습니다

500P이상은 안 올라간다고 하니
꾸준히 달성해나가보려구요

이걸보면서
걸음수가 조금 모자라다 싶으면
좀 더 걸어서 포인트 채워야지 하는
심리가 생겨
조금 더 움직이게하는
효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또 하나의 어플
캐쉬워크 입니다

이건 제 딸래미가
알려줘서 설치한건데
100보당 1캐쉬가 적립되는것이고

일 100캐쉬
즉 10000보가 목표라서
하루에 100캐쉬이상은
적립되지 않습니다






현재 3012캐쉬네요

큰거 바라지않고
아이 데리고
운동하다가
바나나우유하나정도
사줄까하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렇게
알림창에 현재상황이 표시되거든요

운동해보니까
보통의 경우
한시간에 보통걸음 4km

산책말고
운동삼아
부지런히 걸으면
시간당 4.5km~5km정도 걷는듯 합니다

그리고 10000보면
대략 6km가 넘는듯 하구요


운동이 아닌 일상생활로는
사무직으로 하루종일 앉아있지않고
왔다갔다해도
6000보 채우기 쉽지 않은듯해요

지금 폰으로 이 글쓰는 순간에도
집안거실을 왔다갔다 왕복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위 두 어플이
큰 혜택이 있는건 아니지만
사람의 심리가
건강을 위해 운동해야지 라고 생각하면
힘들고 귀찮아 질때가 생기는데

뭔가가 공짜로 생긴다 싶으면
또 그거하나 더 받아보겠다고
움직이게 되어
개인적으론
운동의 소소한 재미가
되고 있습니다


건강걷기어플은
AIA보험과 연계된거라
개인정보가 제공되어지니
내키지 않으시면
안 하시는게 좋구요

캐쉬워크는
광고창이 가끔 뜹니다
그리고
캐쉬워치라는 미밴드시계같은게 있는데
그걸로 연동하면 캐쉬가 많이 쌓인데요
하지만
그 캐쉬로 차를 사고 집을 사는게
아니니
전 우리딸 바나나우유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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