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하고
올리엔에 가봤습니다
맨 짬뽕만 먹으러 다니다가
모처럼 중학생따님까지 함께 나와서
아이 취향도 생각해줘야지요~
길가2층에 보입니다
어렵지않게 찾아갔습니다
진입할때 올라가는 경사가
좀~ㅠㅠ(제차는 쉽게올라가는데...)
주차장은 넓습니다
인테리어가 예쁩니다
중국집 실내만 주로 찍다가 여기오니
사진찍을만하네요ㅎㅎ
마님과 따님은 알아서들 잘 고르네요
색감이 좋네요..
따님은 좋다고 잘 드십니다
누룽지는 기대보단 그저그랬는데
누룽지 외에 맛은 괜찮았습니다
면도 그렇고
자작한 국물이 떠먹기좋았습니다
뭐지?짬뽕인가?ㅋㅋ
밥이 좀 들어가주니까
좀 좋던데요~
약간 매콤한 볶음밥같은...
그 얇은 피자같은건데요
솔직히 저는 좀 그랬습니다
맛이 없는건 아닌데
크게 특징적인게 없더라구요
여기오기전날 집에서 고구마슬라이스해서
에어프라이어에 해먹는게
더 낫던데요~
강릉ic가까워요~
요즘은
세식구 어디가서 먹어도
이정도 비슷하게 나오더라구요
한 4만원정도니
크게 비싸지않게
깔끔한 분위기에 맛이
괜찮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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