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워크깔아놓고
그냥 기억속에 묻어두고 걷다보니
13000캐시정도가 쌓여있네요~



그래서
어떻게 캐시사용하는지 확인해볼겸
캐시를 교환해봅니다

뭐할까하다가
울집 따님 학교다녀오는길에 만나
롯데리아에 갔습니다

젤 만만한 불고기버거세트를
고르니
캐시가 뚝~

한 6개월넘게 걸은게 한순간에
훅~가버리네요

그래도
이런 공짜는
늘 기분 좋습니다


캐시로 상품교환하는 과정중에
확인 문자로 숫자입력하는게 있는데요
저만그런건지
한번에 잘 안되고
두번이나 다시 입력했네요


여차여차해서
인증되고
상품쿠폰을 구매하고~


내 쿠폰함에 저장이 됩니다~


주의할부분은
사용할때 받아놓아야지
미리 받아뒀다가
유효기간을 넘기면
저멀리 날아가버린답니다~


강릉에 있는 롯데리아는
서비스가 영 엉터리인걸로 유명합니다

주문카운터에 있는 알바 아주머니께서
무인기로 가서 주문하랍니다~

바코드찍는거라 그런가? 싶었는데
단지 유인주문을 받기 귀찮은듯...ㅠㅠ

줄서서 기다리고 있다가
한마디 따지려고 쳐다보니
주문도와드릴께요~ 하네요

쿠폰보여주면서
사려니 별로 탐탁치않아 하는것 같아
이런점은 감수해야 할듯 하네요

여기만 그런가?ㅠㅠ

8000캐시인데
대충 6000원 좀 안되는가치네요~


바코드 찍고나면 사용완료로 바뀌며
내 걸음수는 바이~

실제 교환해보니
기분좋은 경험이긴한데

요즘 이런 캐시백이 다양해졌는데도
주문받는 사람들의 인식이
아직은 별로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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