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가장 편한 직업중하나가
국회의원같아요~ㅠㅠ

일도 안하고
돈은 받고...

도대체 캠퍼법안은
언제나 통과될런지...

기다리다가
콧바람 쐴겸

새로구입한
타프스크린하우스 들고
연곡으로 갑니다~


급작스럽게 가기로 했는데
예약사이트에는 만석~ㅠㅠ

다행히
운좋게 한자리 취소나온거 얼렁잡아서
예약해버렸네요~

레펙스 타프스크린하우스인데
제가 좀 귀차니즘이 있어서
타프치고 밑에 또 치는걸
아주아주 성가셔 합니다

근데 이건
타프를 따로
안쳐도 된다길래

나중에 캠퍼의 좁은공간을
대체해줄 요량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자리예약확인하고
개시해봅니다

뭐 타프치는거랑
별반 차이없겠죠

대충 쳐 놓고
간단히 삼겹살 굽고


동네 마실댕겨오구
(군것질거리좀 사봤지요~)


라디오소리 들으면서
아늑한 밤을보냅니다


일욜아침
일찌감치
준비하고 아침해결합니다

주말에도 일하는
자영업자의
애로사항이 있는지라
아쉽지만
이른 철수를 하고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당분간은
이런 텐트캠을
다녀야할듯 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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