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소식있었는데
언제그랬냐는듯 덥네요
용짬에 왔습니다

사람들이 많네요
코로나 조심~
냉짬2 군만두1

냉짬은 한선생으로
가야 제맛인데
여긴 어떤가 도전해봅니다

군만두가 이쁘게 나오네요
먹기아까울정도~

맛은 평범하고
촉촉함보다는
좀 마른느낌~

기대하는 냉짬이 나왔습니다
과연 어떨까?

요건 양념풀기전 국물입니다
얼렁 찍고 막 풀어봅니다

요런 양념?장이 있어서
뭉치지않게 풀어줍니다

이렇게 색깔이 바뀌었습니다
음~
괜찮네요~

어디가면
좀 시큼함이 쎄서
별로인곳도 있는데
짬뽕국물맛이 어느정도 납니다

강릉에서
짬뽕한선생
궁짬뽕
용짬
이렇게 다녀봤는데
2등은 되는것 같습니다

1등하고 차이많은...

3등하고는 더 차이많은...

양이 꽤 많은편입니다
먹다보면
배부를듯...

개인적으로는
냉짬은 면이 좀 얇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좀더 낫지 않을까...

처음으로
냉짬뽕을 맛있게 먹은곳이
짬뽕한선생이라
그곳과 비교하자면
한선생집은 불맛이 나는
말그대로 짬뽕을 시원하게 먹는거라면
여기는 거기보단 좀 약했습니다

궁짬뽕에서 먹어본거는
냉짬뽕인데 짬뽕맛은 덜나고
마치 물회국물같은 신맛이라
그닥이었습니다

다른곳은 그냥 비주얼이 안땡겨
아직 안가봐서
비교불가이구요~
언젠가 도전할날이 있겠죠~




 

 지역맘카페에
새로 생긴소식 듣고
방문해보았습니다~

화환있는거보니
오픈한지 얼마 안되긴 했나보네요

홀도 깨끗하고
내심 기대도 됩니다~

강릉 짬뽕은
제기준으로
교동반점이나 신짬같은
진하고 좀 텁텁하다고 할까? 걸죽한 국물과
짬뽕일번지같은
덜 걸죽하고 매운맛이 강한
두종류의 부류가 있는것 같습니다
여기는 어느쪽일지...

첨 방문한거라
짬뽕 짜장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짜장은 보통? 중상?정도~

짬뽕은 교동짬뽕계열인듯..

면은 일단 합격~
밀가루맛이 심하지 않아
먹기 괜찮네요~

 역시 후추랑 향신료가 많이 들어간듯..

대체로
강릉에서
요즘은
짬뽕한선생이 제일 괜찮은듯한데
이곳도
준수한편입니다

아직 장사초반이라
좀 텁텁하긴한데
좀 지나면
많이 좋아지지않을까?
기대해도 될만한 곳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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