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강릉시내에 볼일보러
나갔다가 가본곳입니다

시내라는 말이 이 작은 강릉에서는
어울릴지 모르겠으나
서울살때는 별로 쓰질 않아서인지
시내라고 할때마다 좀 어색하네요~



포남동에 있는 자금성..
자금성이라는 중국집 찾아보면
어마어마하게 나올것 같습니다
여기갈때도 네비칠까하다가
너무많을것같아서 지도만 보고 갔었드랬죠~



요즘 중국집들은
배달도 하지만 홀에도
손님이 많은지 꽤 신경많이 쓴 느낌입니다
예전엔
거의 무조건 배달시켜먹었는데..

그래서
어쩌다 가서먹을라치면
어둡고 좁고 좀 덜 깨끗했는데
많이 좋아져서
요즘은 가서먹는것이
면도 덜 불어 좋습니다



특이하게 여기는
테이블에 저렇게 동그란게 있습니다


더욱 특이한건 요거요~
단무지 양파만 주는게아니라서
인상깊었습니다


군만두도 시켜보았구요


특이한듯 해서
잡채밥을 시켜보았네요~
뭔가 좀 다른것 같아서요


느낌인지 진짠지
좀 더 나은것 같습니다


짬뽕도
동네 중국집 짬뽕보다 훨 낫네요


아쉽지만
짜장면은 담에 먹어봐야겠네요~

짬뽕은
첫맛은 꽤 괜찮다인데
먹다보면 좀 밍밍하다?싱겁다?고
느낄수도 있을듯 합니다

제가 좀 짜게 먹거나 진하게 먹기때문에
그럴수도 있긴하니
개인차는 있을수 있습니다

간만에 근처에
큰 기대안하고 간 집이
맛있어서
기분좋은 하루였네요~^^

처음가는집 도전하다보면
가끔 실패할때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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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마살 어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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