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오긴 했는데
오늘은 글 올리고 싶은 맘이 생겨
또 풍미에 대한 얘기 씁니다~

가게 오픈시간 11시반
(나중에보니 변경되었더군요)
현재 도착시간 11시15분
벌써 이~만큼 줄섰습니다

이게 다가 아니고
안에는 이미 테이블 만석~

휴가철이라 더 많은건지
점점 더 일찍 와야 줄을 오래 안설듯...ㅠㅠ

 

역시나 30분정도걸려서
자리에 앉았네요~ㅠㅠ
이렇게까지해서 먹어야하나?
네~이렇게까지해서라도 먹을만한 맛입니다

 

 

미리 주문이 들어가서 생각보다 빨리 나왔습니다~
역시 비주얼이~~

 

순한맛 기본맛 매운맛인데
정말 못먹지않는이상
기본맛을 주문하시는게...
괜히 기본으로 정해놓는게 아니겠죠?

 

여름이라 홍합이 안들어갑니다~
짬뽕전문가게들이 보통 그러더라구요~

 

면도 밀가루맛 안나고
적당히 잘 익고..

별거아니고 기본적인건데
왜 어떤집에 가면
밀가루맛 많이나고
면도 설익어서 나오는건지...

 

늘 먹고나면 남은국물이 아까운..ㅎㅎ

 

그러고보니 영업시간이 30분 앞당겨졌네요~
장사욕심이 아니고
원채 일찍부터들 와서 기다리니
어쩔수없이 당기신듯..

한달에 두번 이상은 가는것같은
나름 풍미 예찬론자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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